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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년 4얼 29일 월요일]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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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-04-28 16:43 조회 987회 댓글 0건본문
지혜로운 사람의 선택

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.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
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.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 한 것이
아무것도 없었습니다.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. 얼마 후
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.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 한게 없는
것을 알고는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. 만일 앞에 온
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
있었을 것입니다.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
것이 아닙니다. 성냄과 분노를 참아 내는 게 아닌가에 달렸습니다. 화가
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오. 화가
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
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.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
일어나지 않습니다.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.
[옮긴 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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